고준희 실종 친부 살해 자백 숨진 딸 군산 야산에 유기 경찰 수색중전북 전주에서 실종되었던 5살 고준희 양이 실종이 아닌 이미 숨진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북 경찰청은 오늘 고준희 양의 친부 고씨가 아이가 숨져 군산 야산에 버렸다는 자백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람들은 경찰은 친부 고씨가 준희양을 유기했다고 진술한 군산의 야산을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친부 고씨는 현재 자신이 준희양을 고의로 살해했는지에 아니면 과실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진술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새어머니 이씨(35), 이씨의 어머니 김모씨(61)가 범행을 공모했는지 여부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씨와 이씨의 어머니의 신병 확보에도 나섰다고 합니다. 고준희양은 지난달 18일 같이 살던 새어머니 이씨의 어머니 김모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