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KBS2 파일럿 예능인 건반위의 하이에나가 방송되었습니다. 정형돈과 써니가 MC를 맡았으며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네 명의 뮤지션 윤종신 정재형 그레이 펜타곤의 후이가 출연했습니다. 건반위의 하이에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의 살벌한 음원차트 생존기를 그린 리얼 음악메이킹 예능프로그램으로 작곡가들의 음원 경쟁을 보여주게 됩니다. 정재형은 절친 엄정화를 불렀고 엄정화는 8년만의 신곡을 듣고 감탄한 반응을 보였다. 노래를 부를 가수들로 같은 회사 소속 가수인 정승환을 점 찍고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섭외를 시도했다. 그레이 역시 작업실을 공개하였으며 깔끔하고 세련된 작업실 내부에 출연자들은 감탄을 보냈습니다. 윤종신은 함께 곡 작업을 하는 강화성 작곡가를 불러 작업에 임했는데요. 윤종신은 영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