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9월 25일 SBS ‘생활의 달인’ 592회에서는 강원도 평창 옥수수 인절미의 달인과 경기 수원 라면의 달인, 서울 강남구 학동 고등어 초밥의 달인과 충남 공주의 벌초의 달인이 소개되었습니다. 1. 평창 옥수수 인절미의 달인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겨먹는 인절미를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만드는 달인이 출연했습니다. 인절미를 찹쌀대신 옥수수로 만드는 정호형 (男/ 57세, 장평떡방앗간 - 강원 평창군 용평면 금송길 15-9) 달인이 주인공입니다. 쫀득하면서도 입에 달라붙지 않는 맛을 내기 위해 찹쌀 대신 옥수수로 떡을 만들었고 옥수수에 부족한 '찰기'를 채우기위해 오랜 세월 공을 들였다고하는데요. 오랜세월 연구해 알아낸 비법은 바로 ‘감자’와 ‘마’를 강판에 갈아낸 감자와 마의 찰기를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