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의 전문가들이 한 팀이 되어 달 탐사선에 오른다.
임무는 폐쇄된 연구기지에서 24시간 안에 중요 샘플을 회수하는 것.
대원들은 비밀에 잠긴 이 위험천만한 기밀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고요의 바다 줄거리
'때는 2075년, 임상병리학자 정원은 과거에 겪었던 동생의 죽음을 매일 밤 꿈속에서 반복한다. 정원은 이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 10년 만에 달(고요의 바다)에 가게 되고, 동생이 죽었던 불가사의한 일을 다시 경험하게 되는데…'
고요의 바다는 연출자인 최향용 감독이 졸업작품으로 만든 단편 영화 '고요의 바다'를 배경으로 공요, 배두나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드라마입니다.
고요의 바다 출연진
송지안(배두나 扮): 우주 생물학자.
한윤재(공유 扮): 탐사 대장.
류태석(이준 扮): 수석 엔지니어.
홍가영(김선영 扮): 팀 닥터.
공수혁(이무생 扮): 보안팀장.
고요의 바다 방영일
고요의 바다 넷플릭스 12월 24일 5시 공개 예정
고요의 바다는...
공유, 배두나 주연에 정우성이 대표로 있는 제작사에서 만든 '고요의 바다'는 아폴로 11호가 착륙해 인류가 달에 첫 발을 내딛은 곳의 지명입니다. 극 중 지구에서 간 인류가 생존을 위해 만든 ‘발해기지’가 세워진 곳이기도 한데요. 시리즈 ‘고요의 바다’는 이 발해기지에서 벌어지는 한국 우주항공국 대원들의 생존과 추리극을 그린다고 합니다. 배두나는 우주생물학자이자 동물학자 ‘송지안’, 공유는 우주항공국 최연소 탐사대장이자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한윤재’ 역을 맡았습니다.
‘고요의 바다’는 2014년 13회 미장센단편영화제 출품작인 최항용 감독의 동명의 단편을 장편으로 늘린 작품으로 최 감독은 "학교 다닐 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거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서 (한예종 영상원) 졸업작품으로 만든 단편"이라며 "당시 먼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많았는데 달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잘 없었고,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깝지만 의외로 정보가 별로 없는 점도 매력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제작기에서 "단편 때부터 10년 이상 품고 있던 아이가 세상 밖으로 나온다는 게 감격스럽다"며 "시리즈를 찍으며 더 긴 시간을 활용해, 미스터리를 한 꺼풀씩 벗겨나가는 재미를 만들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고요의 바다>가 달로 떠난 최정예 배우들의 돈독한 케미스트리를 가득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는데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배우들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스틸은 미스터리한 공간인 달과 발해기지에 입성한 배우들이 우주복을 입고 촬영에 몰입하거나 화기애애하게 쉬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촬영 초반, 예상보다 무거운 의상과 장비로 애를 먹었던 배우들은 서로에게 고충을 털어놓으며 빠른 속도로 가까워졌고 무중력과 저중력 촬영을 위해 와이어 훈련을 거듭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함께하며 더욱 돈독해졌다고 합니다.
이준은 “현장 분위기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너무 좋았다. 배우들이 다 같이 촬영하는 씬이 많아서 같이 이야기하고 장난칠 수 있는 시간도 많았다. 장기를 살려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춤을 추기도 했다”고 답했습니다.
배우들은 대기 시간은 물론 숙소에서도 즉석 상황극을 만들어 연기에 돌입하는 등 최고의 단합력을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공유는 “한 명이 상황극을 시작하면 다들 안 넘기고 다 받았다. 무료하거나 지칠 때 서로 파이팅하자는 취지로 다 함께 했었던 하나의 고퀄 놀이였다”고 즐거웠던 현장을 회상했습니다.
배두나는 “관전 포인트가 너무 많은데, 그중 하나는 제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배우진의 앙상블이다. 우리 정예 대원 배우들이 정말 명품 배우들이다”라며 자부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정우성 제작자 또한 “배우들 간의 호흡과 어울림이 고스란히 작품에 잘 담긴 것 같다”면서 뜨거운 시너지로 완성된 <고요의 바다>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미스터리한 임무에 다가갈수록 새롭게 드러나는 비밀들과 예측불허한 전개, 정교하게 구현된 달과 거대한 미로 같은 발해기지에서 보여줄 독보적인 비주얼 그리고 명품 배우들의 끈끈한 케미스트리로 완성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고요의 바다>에 전 세계의 관심과 기대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고요의 바다 제작사 정우성
총 8회인 시리즈 제작은 배우 정우성이 대표로 있는 아티스트 컴퍼니가 맡았는데요. 정우성은 "‘고요의 바다’ 단편을 보고 독특한 설정이 굉장히 좋았고, ‘SF를 구현할 엄두가 잘 나지 않지만 이건 똑똑한 설정 안에서 한국적인 SF를 할 수 있는 소재’라고 생각했다"고 제작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단편의 반짝반짝함, 단편이어서 가능한 관용도 있었던 장르였기 때문에 장편은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자본 안에서 현실적인 구현을 고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배두나는 정우성에 대해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현장에 나와서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챙기고, 이렇게 열심히 하는 제작자는 처음 봤다"며 "배우로서 후배들이 불편하지 않을지도 굉장히 많이 신경써줬다"고 전했습니다.
단편을 8회짜리 긴 작품으로 늘리는 작업이었지만, 어렵진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박은교 작가는 "단편 시나리오부터 봤는데 자체의 설정, 세계관, 내용들이 호기심과 갈증을 불러일으키는 시나리오였다"며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걸 원동력으로 장편 시리즈까지 확장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워낙 많아서 시리즈로 만들며 오히려 마음껏 펼칠 수 있어서 재밌었다"며 "다만 SF를 만들어본 경험이 적으니 취재·조사 과정에서 어려움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최 감독도 "넷플릭스 시리즈로 가면서 더 큰 이야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단편에서는 달 기지 내 사건에만 집중했다면, 이번 시리즈에서는 자원이 부족한 지구, 그 속의 사람들도 보여주면서 지구와 인류 이야기로 확장, 더 큰 의미와 고민거리를 담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2021년 연말을 책임질 한국 최초 SF 미스터리 스릴러 <고요의 바다>는 24일 오후 5시에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됩니다.
고요의 바다 스틸 넷플릭스 12월 24일 공개 공유 배두나 나이 키
공유 생일 1979년 7월 10일 나이 42세 키 184cm 1999년 의류 브랜드 '스톰(STORM)'의 모델로 활동을 시작함과 더불어 데뷔를 했으며, 2000년 Mnet VJ 7기로 연예계에도 데뷔했습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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