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나이 키 근황 라디오스타 근황 MSG워너비 결혼 루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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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나이 키 근황 라디오스타 근황 MSG워너비 결혼 루미코

기다림속너의 2021. 12. 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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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정민 외모로 가수 데뷔한 특이한 케이스

데뷔 전까지 가수의 꿈을 가져본 적이 없던 김정민은 길거리 캐스팅으로 유명 음악 감독인 오진우 감독이 외모가 잘생겨 캐스팅을 했다고 하는데요. 학창시적부터 기다를 좋아해서 대학 시절 록밴드에서 베이스 키타를 담당하던 연주가였고 보컬 쪽에는 딱히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오진우 감독의 캐스팅 이후 보컬 연습을 하고 데뷔한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로 활동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정민 (본명 김정수)

생일 1968년 10월 14일

나이 53세

키 181cm

배우자 타니 루미코

데뷔 1994년 1집 '그대 사랑 안에 머물러'

15일 방송되는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장현성, 김정민, 안은진, 김경남과 함께하는 ‘내 이름을 불러줘’ 특집으로 꾸며지는데요.

김정민은 1990년대 ‘슬픈 언약식’으로 가요계를 접수한 록발라드의 황제이자 ‘커피프린스 1호점’부터 ‘술꾼도시여자들’까지 화제작 다수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2021년 여름에는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의 멤버로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는데요.

6년 만에 ‘라스’를 다시 찾은 김정민은 MSG워너비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김정민은 MSG워너비로 데뷔 28년 차에 본명 ‘김정수’로 활동하며 감회가 남달랐다며 “MSG워너비 전에는 아들도 내 본명을 잘 몰랐다”라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정민이 되찾은 것은 본명뿐만이 아닌데요. 그는 “15년 동안 힘들었던 생활을 청산했다. 은행에서 빌려 쓰던 생활비를 해결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김정민은 “MSG워너비의 활동은 끝나지 않았다. 연말에 MBC 연예대상 시상식을 노려보겠다”며 데뷔 28년 차에 폭발한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김정민은 자신이 MSG워너비의 ‘비주얼 센터’라고 강력하게 주장,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데요. 그는 “연예계 68년생 중 제일 동안은 나”라며 과거 ‘비주얼의 아이콘’ 정우성이 맡았던 역할에 캐스팅 될 정도였다고 비화를 공개해 4MC를 놀라게 했습니다.

배우로도 활동 중인 그는 최근 화제작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술집 사장님 역할을 맡으며 씬 스틸러로 활약했습니다. 김정민은 ‘술도녀’에 출연하게 된 캐스팅 비화부터 시즌2를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를 들려준다고 해 관심이 집중됩니다.

또한 김정민은 대표작인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한유주(채정안 분)의 연인 DK로 출연했지만, 대박 난 시청률에도 마음에 상처만 가득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는데요.

이 외에도 김정민은 “아내는 일본 아이돌 출신이다”라며 “아내 앞에서는 절대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고 말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