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함영준 회장이 스우파의 빅팬이라며 방송 감상문까지 공개해 스우파에 대한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는데요.
모니카의 열렬한 팬이기도 해 모니카의 스무살 때 영상부터 다 찾아봤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스우파 멤버들은 7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가비가 "함연지씨 유튜브 채널 보셨나. 오뚜기 회장님이 '스우파'를 즐겨 보셨더라. 멤버들의 이름을 모두 알고 있고 제 사진을 보자마자 '가비'라고 말해주셨다. '오뚜기 회장님이 내 이름을 안다고?' 하며 신기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가비는 오뚜기 광고에 욕심을 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갑자기 댄서 모니카가 "그 광고는 저에게 들어올 거에요"라고 말해 출연진을 얼어붙게 했습니다. 출연진이 동시에 이유를 묻자 모니카는 "오뚜기 회장님이 저를 제일 좋아하신다고 언급하셔서 (광고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갑작스럽게 광고를 두고 경쟁이 붙자 댄서 아이키는 "저는 요리할 시간이 없어 집에서 3분카레를 자주 해 먹는다"고 말하자 이에 질세라 가비는 "저희 팀은 탈락 배틀을 두 번 하고도 오뚝이처럼 일어났다"며 재치를 뽐냈습니다.
오뚜기 광고를 두고 아이키, 가비, 모니카가 서로 어필하며 다투는 모습이 너무 재밌었는데요.
그럼 광고는 누가 촬영했을까요?
가만히 있던 노제가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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