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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나이 키 돈 룩 업 할리우드 초호화 캐스팅 넷플릭스 등장인물

기다림속너의 2021. 12. 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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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SF 영화. 빅쇼트와 바이스의 감독으로 유명한 애덤 맥케이 감독이 연출하고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자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메릴 스트립, 케이트 블란쳇 등이 출연하는 돈 룩 업.

12월 8일 극장 개봉을 했는데요. 넷플릭스에서는 12월 24일 공개 예정인 돈 룩 업의 관전 포인트를 확인해보겠습니다.

 

 

 

 

두 명의 천문학자가 학계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킬 혜성을 하나 발견했는데요. 하지만 환호는 짧고 탄식은 깁니다. 수학 천재의 면모를 십분 발휘해 칠판 가득 계산해 보니 에베레스트 산 만한 혜성이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 때 옆에서 들리는 멍청한 목소리. “혜성이 지구에 떨어지면 가정 집 지붕이 파괴될 수 도 있나요?” 천문학자들의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아니, 그냥 우리 모두 다 죽어요!”

 

 

 

 

화려한 출연진으로 제작 결정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Don’t look up)이 8일 국내 극장에서 먼저 공개됐습니다. 넷플릭스 공개일은 24일인데요. ‘빅쇼트(2015)’ ‘바이스(2018)’ 등을 통해 정치·사회 부조리를 신랄하게 비판했던 애덤 맥케이 감독의 신작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천문학자 랜들 민디 박사를, 제니퍼 로렌스가 혜성을 최초 발견한 천문학 박사 수료생 케이트 디비아스키를 연기했습니다. 조연진도 화려한데요. 메릴 스트립, 케이트 블란쳇, 티모시 살라메, 타일러 페리, 아리아나 그란데, 마크 라이런스, 마이클 치클리스 등이 총출동해 지루해질 틈 없이 스토리를 끌고 나갑니다. 감독 스스로도 믿기 힘들다고 한 대단한 배우들의 동시 출연 덕분에 영화는 넷플릭스가 작심하고 만든 ‘작품’이라는 평을 받기도 합니다.

 

 

 

 

 

1. 신랄한 코미디

“어떻게 해야 많은 사람들이 사회의 수많은 문제들을 당장 우리에게 닥친 심각한 문제로 인식할까. 그런 면에서 이 시나리오는 꼭 쓸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작품의 출발을 설명한 애덤 매케이 감독은 지구를 멸망시킬 혜성의 발견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이야기를 풀었는데요.

태양계 내의 궤도를 돌고 있는 혜성이 지구와 충돌하는 궤도에 들어섰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한 천문학과 대학원생 케이트 디비아스키와 담당 교수 랜들 민디 박사, 이들은 NASA의 지구 방위 조정 사무국장 오글소프 박사의 도움으로 이 사실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한 언론 투어를 시작합니다.

 

 

지구의 멸망을 초래할 수도 있는 위험이 다가오고 있지만, 사람들은 눈앞에 닥친 이익과 소셜 미디어에만 집착하며 정작 중요한 것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과연 언제 사람들이 이들의 말에 귀 기울일지 '돈 룩 업'이 그리는 재치 넘치는 이야기와 신랄한 코미디가 기대되는 장면입니다.

 

 

 

 

 

2. 새로운 풍자극

'돈 룩 업'은 미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풍자하는 작품을 선보여왔던 애덤 매케이 감독의 신작인데요.

애덤 매케이 감독은 세계 경제 붕괴를 눈앞에 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눈앞의 이익만 좇던 월스트리트를 날카롭게 비판한 영화 '빅쇼트'로 제88회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비밀스러운 권력으로 세계를 뒤흔든 미국 부통령의 이야기를 그린 '바이스'로 다시 한 번 미국 사회를 풍자하며 제91회 아카데미 감독상, 각본상 등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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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가 소행성 충돌이라는 거대한 재난을 눈앞에 두었지만, 알아차리지 못하는 무지하고 무관심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환경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화를 하고 싶었는데 애덤이 기가 막힌 이야기를 써주었다. 여러 의미로 인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평해 이번 작품 또한 애덤 매케이의 장점을 극대화 했다는 걸 알려줍니다.

 

 

 

 

3. 초호화 출연진의 대환장 케미

먼저 지구를 멸망시킬 혜성을 발견한 두 천문학자 랜들 민디 박사와 케이트 디비아스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제니퍼 로런스가 맡았는데요.

케이트와 랜들의 언론 투어를 도와주는 오글소프 박사는 롭 모건이, 자신의 지위와 권력에만 관심이 있는 올린 대통령은 메릴 스트립이, 그녀의 아첨꾼 아들이자 비서실장 제이슨은 조나 힐이 맡아 극의 재미를 더합니다.

 

 

여기에 마크 라일런스, 타일러 페리, 티모시 샬라메, 론 펄먼, 아리아나 그란데, 스콧 메스쿠디, 케이트 블란쳇 등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 출연하는데요.

지구를 파괴할 혜성이 다가온다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자신의 가치와 이득만 좇고, 세상에 자신을 알리는 데에만 급급한 사람들을 뻔뻔하게 연기한 베테랑 배우들, 그들의 대환장 케미스트리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지구 멸망까지 남은 시간 6개월. '돈 룩 업'은 소행성 충돌이라는 거대한 재난이 다가오지만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무지하고 무관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냉소적으로 담아내 재미와 공감은 물론, 생각할 거리를 던집니다.

아담 맥케이 감독은 “어떻게 해야 많은 사람들이 사회의 수많은 문제들을 당장 우리에게 닥친 심각한 문제로 인식할까, 위험이 얼마나 다가와야 적절한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했다”며 “그런 면에서 이 시나리오는 꼭 쓸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연출 의도를 전했습니다.

 

 

 

 

돈 룩 업

천문학과 대학원생 케이트 디비아스키(제니퍼 로렌스)와 담당 교수 랜들 민디 박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태양계 내의 궤도를 돌고 있는 혜성이 지구와 직접 충돌하는 궤도에 들어섰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한다. 하지만 지구를 파괴할 에베레스트 크기의 혜성이 다가온다는 불편한 소식에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지구를 멸망으로 이끌지도 모르는 소식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언론 투어에 나선 두 사람, 혜성 충돌에 무관심한 대통령 올리언(메릴 스트립)과 그녀의 아들이자 비서실장 제이슨(조나 힐)의 집무실을 시작으로 브리(케이트 블란쳇)와 잭(타일러 페리)이 진행하는 인기 프로그램 ‘더 데일리 립’ 출연까지 이어가지만 성과가 없다. 혜성 충돌까지 남은 시간은 단 6개월, 24시간 내내 뉴스와 정보는 쏟아지고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에 푹 빠져있는 시대이지만 정작 이 중요한 뉴스는 대중의 주의를 끌지 못한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세상 사람들이 하늘을 좀 올려다볼 수 있을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생일 1974년 11월 11일

나이 47세

키 183cm

데뷔 1991년 영화 '크리터스 3'

 

 

 

 

 

 

할리우드 최고의 꽃미남으로 젊었을 적에는 꽃미남의 아이콘이었으며 나이가 든 지금은 최고의 연기파 배우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할리우드 역사상 손에 꼽을만한 가장 영향력 있고 위대한 배우들 중 한 명으로 디카프리오는 자주 언급되는 연기력이나 외모를 넘어서 할리우드라는 산업 시장 자체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들 중 한 명입니다. 사실상 할리우드 뿐만 아니라 현재 전 세계의 연예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들 중 하나라고 보아도 될 정도인데요. 단순히 연기력과 영향력만 해도 엄청난데 리즈시절 역사상 최고의 꽃미남이라는 타이틀을 달며 수십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미남의 아이콘 중 한명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디카프리오가 무명 배우에서 유명하게 만든 작품은 1992년 tv 시트콤 '성장통' 시즌 7에 출연하면서 부터입니다. 이후 영화 '이 소년의 삶'에 로버트 드 니로와 함께 출연하며 가장 촉만받는 배우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1993년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에서는 조니 뎁의 지적당애인 동생 '어니 그레이프'역을 연기하며 제6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에 노미데이트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큰 화제를 몰았던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하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할리우드 핀업스타가 되었는데요. 이 영화에서 수족관씬은 아직도 레전드로 회자되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즈 시절 중 꼭 나오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1997년 '타이타닉'의 남자 주인공 '잭 도슨'역으로 출연하며 세계적 스타의 반열에 올랐는데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투자자들의 디카프리오 캐스팅에 반대에도 그를 선택하며 디카프리오의 대표작이 되었습니다.

 

 

 

 

'타이타닉'은 7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1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11개 부문을 수상했는데요. 디카프리오는 '타이타닉'을 통해 세계 최고의 인기 스타로 올라섰습니다.

이후 '갱스 오브 뉴욕', '캐치 미 이프 유 캔', '에비에이터', '인셉션', '위대한 개츠비'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가진 영화에 출연하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대부분 노미네이트되었으나 번번히 수상에 실패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제 88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되는데요. 디카프리오는 과거 최고의 하이틴 스타에서 마틴 스콜세지, 쿠엔틴 타란티노, 클린트 이스트우드, 리들리 스콧, 스티븐 스필버그, 샘 멘데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크리스토퍼 놀란 같은 막강한 할리우드 감독들과 작업하면서 진정한 성인 연기자이자 동시대 최고의 배우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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