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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시절에 자주 갔던 분식집

기다림속너의 2017. 2. 21. 13:27

 

남자친구가 중고등학교때부터 정말 자주 갔던 이모네 분식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도 가끔 가서 거기서 밥을

먹는데 양도 양이지만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가서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여전히 학생들 손님이

많더라고요. 이모는 오빠를 아직도 기억을 하는지 반겨주시고

오빠가 맛있다고 하는걸 먹어 보았는데 왜 자주

와서 먹었는지 알겠더라고요. 일단 제가 먹기에는 양이

아주 많았고 ㅠㅠ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