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서 도상우 전역 곰신 탈출 군대도 막지 못한 사랑
배우 도상우가 오늘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전역하였습니다. 지난 2016년 4월 입대한 도상우는 4일 오전 충북 증편군 육군 37사단에서 전역식을 마치고 나와 활짝 웃는 자신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전역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윤서는 전역식에는 함께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윤서와 도상우는 지난 2015년 출연한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드라마 안에서는 앙숙의 관계였지만 실제로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네요. 두 사람의 열애사실은 지난해 6월 알려졌습니다.
김윤서는 도상우가 입대한 뒤에도 곰신으로 남자친구를 기다리며 변함없이 연인 관계를 이어왔고 종종 면회를 가거나 편지를 보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윤서의 본명은 김가은으로 1986년생입니다. 올해 나이 33살이며 키 165cm에 몸무게 49kg입니다. 단국대학교 건축공학과를 나왔으며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짝패, 포세이돈, 폼나게 살거야, 그대를 사랑합니다, 신사의 품격, 유리가면, 최고다 이순신, 열애, 개과천선, 전설의 마녀, 사랑하는 은동아, 별난 며느리, 여자의 비밀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도상우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입니다. 부산출신으로 키 187cm에 몸무게 67kg으로 2008년 서울패션위크 이주영 패션쇼에 서며 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2011년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연기를 시작하여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구여친클럽, 내 딸 금사월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전역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