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레이먼킴과 결혼 딸 출산 후 70kg까지 늘어 폭풍 다이어트 성공
김지우가 이번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예정인 라디오스타는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하는데요. 배우 김지우와 이윤지, 정시아 그리고 개그우먼 정주리가 함께 한다고 합니다. 김지우는 이번 녹화에서 딸에 대한 애정과 남편 레이먼킴에 대한 일화를 소개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벌써 궁금하네요.
김지우의 본명은 김정은으로 1983년생입니다. 올해 나이 36살인데요. 키 168cm에 몸무게 54kg이라고 합니다.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정, 내 인생의 콩깍지, 1%의 어떤 것, 스크린, 회전목마, 두근두근 체인지, 구미호외전, 그 여자, 나쁜여자 착한여자, 로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하였고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잠복근무, 가문의 수난등에 출연하였습니다.
김지우는 2013년 스타 쉐프인 레이먼 킴과 결혼을 하였는데요. 김지우가 먼저 레이먼킴에게 반해 적극적으로 대쉬를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레이먼킴은 한 방송에 출연당시 김지우가 먼저 만나자고 했지만 망설이다 안 나갔는데 다음날 또 시간이 되냐며 밥 먹자고 해서 같이 밥을 먹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지우가 양대창 사달라고 해서 양대창에 소주 한잔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김지우가 키우는 고양이를 보고 싶어 집에 놀러 가며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지우와 레이먼킴의 나이 차이는 8살로 레이먼킴과 장모님의 나이차이는 15살 밖에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에 김지우의 어머니는 나이 차이가 많아 처음에는 결혼을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결혼 후 김지우의 어머니은 레이먼킴은 최고의 사위고 주변에서도 사위를 잘 얻었다고 한다며 처갓집에 정말 잘한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김지우는 2014년 딸 김루아나리 양을 출산했는데요. 출산후 몸무게가 70kg까지 불어났다고 합니다. 아이를 낳고 산후 우울증이 오는 것 같아 다시 활동을 하고 싶다 남편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평소 독설을 날리던 남편이 이날에도 어김없이 산후 우울증이 오기 전에 살부터 빼야 너에게 일을 주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고 맘카페 에 올라온 게시글 때문에 정말 자존심이 너무 상했고 서러워서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이후 죽을 만큼 운동하여 70kg까지 불어난 몸무게를 악착같이 48kg까지 뺐다고 하는데요. 현재 몸무게는 조금 늘어나 54kg이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앞으로도 방송에서 자주 만나길 바라며 행복한 가정생활 하시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