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워터랏 수주 약혼 프로포즈 받았어요
세계적인 패션모델 수주가 남자친구로 알려진 사진작가 잭 워터랏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수주는 3일 자신의 SNS에 우리 약혼했어요라며 연인 잭 워터랏과의 약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가족, 연인과 함께 멕시코를 여행 중인 수주는 최근 워터랏에게 받은것으로 보이는 약혼반지와 로맨틱한 키스 장면을 올리며 달달한 모습을 자랑하기도 하였습니다. 수주는 작년 tvN의 예능 프로그램인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기도 하였는데요.
샤넬 뮤즈로 불리우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탑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수주는 동양적 미모와 완벽한 신체조건으로 현지인들을 매표시켰다고 하는데요. 10살에 미국으로 이민가 미국 국적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수주의 본명은 박수주이며 1985년생으로 34살입니다. 여성으로는 매우 큰 178cm의 키에 33-24-35 inch의 완벽한 신체 싸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현재 파리와 밀라노, 런던,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4대 패션쇼에서 가장 주목받고 사랑받는 핫한 모델로 지드래곤과 CL 등과도 친분이 있다고 하네요.
수주는 아시아계 모델 최초로 로레알 파리 모델에 발탁되었으며 세계적 모델 랭킹 사이트인 모델즈닷컴에서 7위에 올랐으며 올해의 모델에 뽑히기도 하였는데요. 세계적인 디자이너 샤넬의 칼 라거펠드에게 신임과 사랑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작년 남자친구인 잭 워터랏과의 열애를 인정하였고 오늘 약혼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잭 워터랏은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미국의 유명 사진작가로 현재 미국 뉴욕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중 한 명이며 패션 잡지 보그와 W 등의 화보 촬영을 주로 한다고 합니다. 약혼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