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결혼 예비 신부 7세 연하 PD 내년 1월 장가가는 트로트 왕자
드로트 가수 신유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신유는 내년 1월 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예비 신부는 6세 연하의 지성과 미모를 갖춘 PD로 현재 평화방송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년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지난 9일에는 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가 신유의 웨딩사진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주말인 16일 방송된 MBC 세모방에서 신유는 중년여성과 대화를 나누며 곧 결혼을 한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나이가 36세라며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서 좋은 노래를 많이 내고 싶다는 바램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신유는 트로트계의 아이돌, 왕자라고 불리우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세모방 출연시 어린학생들이 신유를 알아보지 못해 굴욕을 당하기도 하였는데요. 함께 출연한 배우 주상욱은 신유를 트로트계의 워너원, 강다니엘, 엑소라고 생각하면 되다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신유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입니다. 키 180cm에 몸무게 66kg의 훤칠한 체격에 잘생긴 얼굴로 중년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데요. 아버지는 트로트 가수 신웅으로 대를 이어 트로트계에 몸담고 있습니다. 신유는 원래 발라드 가수를 꿈꾸었지만 아버지 신웅이 너의 몸에는 뽕끼가 흐른다며 트로트가수로 데뷔할 것을 권하였다고 합니다. 2008년 1집을 발표하며 데뷔한 올해 10년 가수로 2010년에 제1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신인상을 2012년에는 제12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인기가수상을 받았습니다.
신유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축구선수 생활을 했으며 유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기대주로 축구선수 차두리와 조원희와 함께 운동을 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올초 복면가왕에 할리우드 반항아 제임스딘으로 출연하기도 하는 등 최근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리며 중년층은 물론 모든 연령층의 팬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며 결혼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