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결혼 내년 2월 백년가약 맺는다
가수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내년 2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빅뱅의 첫 품절남이 되는걸까요? 오늘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태양과 민효린이 내년 2월경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태양은 내년 상반기 입대를 앞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태양의 입대 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며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태양의 구애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2015년 5월 열애를 공식인정하며 공개열애를 해왔습니다. 3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사랑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최근 발리에 동반 여행을 다녀오기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양의 본명은 동영배로 1988년생입니다. 올해 나이 30살입니다. 키 173cm에 몸무게 58kg으로 12살 때 지누션의 3집 A-YO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며 YG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 6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06년 빅뱅의 멤버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빅뱅은 국내 최정상 가수로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태양은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솔로 아티스트로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와 믹스나인,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민효린의 본명은 정은란으로 1986년생입니다. 올해 나이 32살로 태양과의 나이차이는 2살 연상입니다. 키 160cm에 몸무게 44kg으로 2006년 의류 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 2007년에는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하기도 하였는데요. 이후 드라마 트리플, 로맨스 타운, 칠전팔기 구해라. 영화 써니와 5백만불의 사나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물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민효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yorin_min/
태양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__youngbae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