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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냉동정자위해 병원행 고개숙인 까닭 정자냉동 보관 비용 기간

기다림속너의 2017. 12. 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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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냉동정자위해 병원행 고개숙인 까닭 정자냉동 보관 비용 기간  

이번주 미운우리새끼에서 박수홍이 냉동정자 시술을 위해 병원을 찾는 내용이 그려진다고 하는데요. 병원 상담결과 박수홍은 자연임신이 어렵다는 소견을 듣고 좌절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자 냉동은 남성의 가임력 보존 치료에  이용된다고 하는데요. 최근 자신의 정자와 난자를 동결해 보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박수홍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살인데요. 앞으로의 일을 미리 알수없는 만큼 2세를 위해 미리 정자냉동을 하는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자냉동은 불임 클리닉에서 진료 및 시술이 가능하며 병원이나 집에서 소독된 용기에 정액을 받은 뒤 정액 검사 후 동결하게 된다고 합니다. 유의할 점은 가정에서 채취시 한 시간 이내에 병원을 방문해야 함으로 병원에서 시행하는 편이 낫다고 합니다. 





정자냉동 비용은 냉동비와 보관비가 있으며 병원마다 차이가 있어 보통 3~5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정자의 냉동보관기간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의료진의 판단에 따르게 된다고 하는데요.



 통상적으로 10년 이상이 지나면 운동성이 떨어져 성공률이 낮진다고 하며 세상에서 가장 오랜 기간 냉동 보관된 정자를 이용해 태어난 아기는 23년간 냉동보관 되었던 정자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죽은 남편의 몸에서 채취한 정액을 냉동보관하였다가 남편 사망 후 3년만에 득녀를 하기도 하였는데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망한 지 24시간 이내에는 정자 추출이 가능하며 냉동할 경우 원 상태로 복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 항암 치료과정에사 정자 기형이나 정자감소, 무정자가 생길 수 있어 항암 치료를 앞둔 젊은 남성 암 환자들이 미리 정자냉동을 선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냉동정자는 냉동과 해빙 과정에서 운동성을 가진 정자의 50%~90%정도를 잃게 되며 운동성 저하 상대적으로 낮은 생존기간으로 신선한 정자를 사용한 경우보다 임신률이 낮다고 하며 기형이나 자연 유산 등의 부작용은 정상적인 경우에 비해 전혀 증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제시 나이 성형고백도 당당한 쎈언니 그럼 이게 진쫜줄 아랐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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