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연 김혁민 결혼 부인 LPG 출신의 쇼핑호스트

한수연 김혁민 결혼 부인 LPG 출신의 쇼핑호스트 

한화 소속 야구선수 김혁민이 오늘 그룹 LPG 출신의 쇼핑호스트 한수연과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수연 김혁민은 지인과의 만남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되었다고 하며 5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오늘 서울 강남구 상록아트홀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예비신랑인 류현진이 찾아와 축하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태국 푸껫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하며 대전에 신혼집을 마려하였다고 합니다.

한수연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입니다. 키 173cm에 몸무게 50kg으로 아름다운 얼굴에 늘씬하고 매끈한 각선미를 가진 놀라운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한수연은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과를 나왔으며 2009년 LPG 2기로 데뷔하였습니다. 2010년에는 능력으로만 평가 받겠다는 각오로 프로필을 숨긴 채 루시라는 예명으로 솔로앨범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2013년 팀이 해체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며 정글 라이프, 로맨틱 머슬,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의 뮤지컬에 출연하던 한수연은 쇼핑호스트로 전업을 하며 현재 K홈쇼핑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혁민은 한화이글스 소속의 투수로 2007년 한화 이글스로 프로야구에 데뷔하였습니다. 2014년 상무에 입대전까지 1군 무대에서 8시즌 동안 194경기에 등판하여 30승 59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5.72를 기록하였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지난해 말 한화에 복귀하였으나 부상을 입어 올해에는 퓨처스 리그에만 참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