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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지수 vs 미소 공황장애 거짓말 폭로 끔찍하다

기다림속너의 2017. 12. 16.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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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지수 vs 미소 공황장애 거짓말 폭로 끔찍하다

지난 8일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지수가 자신의 sns에 탈퇴소식을 전하며 한차례 주목을 받았던 타히티가 같은 팀의 멤버 미소의 폭로글로 다시 한번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수는 지난 3월 우울증과 공황장애 진단을 받으며 연예활동을 중단하였는데요. 지난 8일 끝내 팀을 탈퇴하였습니다.  지수는 그동안 걱정해주었던 팬들에게 죄송하고 고맙다며 지난 몇 개월 동안 많이 힘이 들었고 끔찍한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팬들 앞에 더 이상 타히티의 지수로 서지 못할 거 같다며 탈퇴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지수 sns 전문




이에 미소는 15일 자신의 sns에 지수를 거침없이 겨냥하는 글을 남겼는데요. 미소는 타히티가 그만두고 싶고 회사가 나가고 싶었다면 정정당당하게 위약금 내고 나갔어야한다며 또 회사에서는 지수가 아파서 입원을 하였다고 하였지만 여기저기서 지수를 봤다라는 이야기가 자주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타히티의 소속사인 제이라인 엔터테인먼트측은 앞서 지수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입원을 하게 되어 지수는 무대에 서길 원했지만 의사의 만류로 일본 공연 무대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전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미소는 지수가 일본 콘서트 일정을 불과 몇일 앞두고 아무런 사전 예고 없이 연락을 받지 않았다며 멤버들은 영문도 모른 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밤을 새가며 네명 동선으로 다시 맞춰 안무 연습을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끔찍하게 힘들었다던 지수에게 미소는 가장 가까이에서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하루라도 약을 안 먹으면 과호흡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멤버를 몇 년째 보고 지냈으면서 감히 공황장애라는 단어를 이용해라며 날선 비판을 이어 갔습니다. 그러면서 끔찍했다고? 너의 가식적인 거짓말이 더 끔찍하다며 아무 것도 모르고 널 위로하는 사람들과 순진한 팬들이 안쓰럽고 오히려 내가 더 죄송하다고 전하였습니다.





타히티는 2012년 데뷔한 6인조 걸그룹으로 멤버 지수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입니다. 키 167cm에 몸무게 44kg으로 데뷔전 춘천 한가인으로 불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아육대에서 육상돌로 주목을 받은바 있으며 스폰서제안 폭로로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미소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살입니다. 키 168cm에 몸무게 47kg이며 팀의 맏언니로 원년 멤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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