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예언 재조명 女 스킨십 하늘궁 롤스로이스 아무말 대잔치
어제 방송된 TV조선의 탐사보도 세븐에서 지난 15대, 17대 대선에 출마하였던 허경영에 대한 의혹들을 보도하였는데요. 방송에 따르면 허경영은 최고급 승용차로 알려진 롤스로이스를 몰며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하늘궁이라는 저택에 살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탐사보도 세븐측은 특별한 직업이 없는 허경영이 호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예언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하늘궁의 관광료 수입덕분이라고 전하였습니다.
허경영은 한달에 두번 자택 방문 행사를 개최하며 입장료는 10만원이고 신용카드는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행사장에서 판매하는 기념품 등도 현금으로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영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눈을 마주보게 하고 여성들의 가슴과 엉덩이 등 주요부위를 과감히 만지고 포옹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습니다. 허경영은 자신의 이러한 행동을 치유의 과정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또 허경영은 자신의 자택과 롤스로이스 등 고가의 재산은 자신의 명의가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 재산 대부분이 측근 명의로 되어 있어 차명재산 의혹에 대해 묻자 나는 원래 무소유라며 이를 부인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허경여은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는데요. 허경영의 예언이 실제로 이루어져 화제입니다. 허경영은 지난 2012년 TV조선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박근혜 전 대통령이 5년을 가지 못 할것이라며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촛불시위 일어나고 그걸 개헌 정국으로 해서 덮으려 할것이라는 주장하였습니다. 당시 터무니 없이 들리던 이이야기가 사실로 맞아 떨어지며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허경영은 1950년생으로 올해 나이 68세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