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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운서 근황 정상출근 복직기자에게 웃으며 인사 환영한다

기다림속너의 2017. 12. 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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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운서 근황 정상출근 복직기자에게 웃으며 인사 환영한다

배현진 아나운서가 최근 7년간 진행해오던 MBC의 간판 뉴스인 MBC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 뒤 배현진 아나운서의 행보와 근황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한 매체에 따르면 배현진 아나운서는 편집부로 발령받아 정상적으로 출근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복직 기자들과 웃으며 인사를 나누었고 환영한다는 얘기를 건냈다고 합니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가 진행해오던 MBC 뉴스데스크의 후임에는 박성호 기자와 손정은 아나운서가 내정되었습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1983년생입니다. 올해 나이 35살인데요. 숙명여자대학교 출신으로 2008년 MBC에 입사하였고 MBC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7년간 맡았왔습니다. 최근 인사조정으로 편집부로 발령이 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12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 실시한 국민이 가장 신뢰하지 않는 앵커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배현진 아나운서가 1위에 오른 것이 전해졌습니다. 





또 한 매체가 배현진 아나운서가 후배 아나운서 A를 몹시 괴롭혀 A가 퇴사하게 만들었다는 기사를 보도하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배현진 아나운서가 자신의 잠재적 경쟁자로 꼽혔던 후배 아나운서 A를 괴롭혔다며 A는 동료들 사이에서 인정받던 유능한 인재였으며 배현진 아나운서와 다른 시간대의 뉴스를 진행하였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A가 김소영 아나운서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A가 더 이상 방송출연이 어렵다는 판단 후 머리를 빨갛게 염색했다는 내용의 보도때문인데요. 김소영 아나운서가 비슷한 시기에 머리를 빨갛게 염색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적이 있어 네티즌들은 A가 김소영 아나운서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올해 4월 결혼한 남편 오상진아나운서와 마포에서 북카페를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오늘 iok컴퍼니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복귀를 예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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