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혜연 구구단 백년손님 자기야 출연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세정과 혜연이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후포리에 방문하여 김장 300포기를 도왔다고 합니다. 이번 김장에는 이만기와 나르샤, 장문복이 함께 참여하여 김장을 했다고 하는데요. 김세정은 어릴적 이모들과 가까이 살아 한 번에 1000포기 김장을 해봤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고등학생인 혜연은 엄마와 김장 과외 동영상을 보며 연습을 해오는 열의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또 김세정은 방송에서 폭풍 대게 먹방을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대게는 나의 소울 푸드라며 대게에 대한 무한애정을 보였다고 하네요.
세정과 혜연은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인데요. 구구단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으로 멤버는 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혜연으로 모두 9명입니다. 세정와 미나, 나영은 구구단으로 데뷔하기 전 프로듀스101에 참가하기도 하였는데요. 나영은 아쉽게 탈락하였고 세정과 미나는 2위와 9위에 오르며 최종 11명 안에 들어 그룹 IOI로 데뷔하여 활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세정의 본명은 김세정으로 1996년생입니다. 올해 나이 22살인데요. 키 165cm에 몸무게 48kg이라고 합니다.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데뷔전 2012년 K팝 스타 시즌2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여 밝은 성격과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큰 사랑을 받았고 전소미와 선의의 경쟁을 펼쳤는데요. 꽃길만 걷자는 유행어를 남기며 최종 2위에 등극하여 2016년 I.O.I로 화려하게 데뷔를 하였습니다.
2016년 6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첫 런칭한 걸그룹인 구구단의 멤버로 활동하며 예능프로 출연 등 개인활동을 병행하던 김세정은 2017년 KBS의 드라마 학교 2017의 라은호역을 맡으며 연기자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첫 드라마 출연이었지만 주연을 맡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하였지만 우려와 달리 김세정은 라은호역을 깔끔히 소화해 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혜연의 본명은 조혜연으로 2000년생입니다. 올해 나이 18살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중입니다. 키 167cm에 몸무게 48kg이라고 합니다. 팀에서 댄스를 맡고 있을정도로 춤에 능하다고 하는데요. 소속사인 젤리피쉬 오디션 당시 뛰어난 춤실력으로 뽑혔다고하며 연습생 생활이 1년도 되지 않아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최근 젖살이 빠지며 물오른 미모를 선보이며 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는 멤버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