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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나이 집으로 국민남동생에서 심쿵남으로

기다림속너의 2017. 12. 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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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나이 집으로 국민남동생에서 심쿵남으로 

유승호가 MBC 수목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 출연합니다. 유승호는 극 중 김민규로 외모와 재력, 모든 것을 갖춘 완벽남을 연기한다고 하네요. 김민규는 인간 알러지?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특이한 캐릭터라고 하는데요. 인간 알러지 때문에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김민규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채수빈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고 하는데 유승호가 김민규를 어떻게 연기할지 기대가 됩니다. 






유승호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살입니다. 키 175cm에 깊고 그윽한 눈매로 누나팬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데요. 폭풍성장을 할 시기 소집섭을 닮은 눈매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둘다 조으다....ㅎㅎㅎ... 1999년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로 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단팥빵, 부모님 전상서, 불멸의 이순신, 슬픈 연가, 마법전사 미르가온, 왕과 나,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공부의 신, 욕망의 불꽃, 무사 백동수, 프로포즈 대작전, 보고싶다, 상상고양이, 리멤버 - 아들의 전쟁 ,군주 - 가면의 주인 등에 출연 하였습니다. 





2002년 영화 집으로에 출연하였는데요. 지금 보아도 가슴 훈훈해지는 명작입니다. 당시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400만명이 넘는 흥행을 기록했는데요. 시골 할머니 집으로 보내진 7살 소년과 할머니가 그리는 우정과 사랑으로 가슴 따뜻해지는 작품입니다. 유승호는 미운 7살로 할머니에게 짜증과 땡깡을 부리는 손자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2008년 유승호는 집으로에 함께 출연하였던 김을분 할머니와 네버엔딩 스토리라는 프로그램으로 재회하였는데요. 유승호는 김을분 할머니에게 자신의 결혼식에 꼭 오시라며 그때까지 건강하셔야 한다고 전해 감동을 안겨주기도 하였습니다. 김을분 할머니와는 여전히 연락을 하며 지낸다고 합니다. 한 정치인이 경로당에서 김을분 할머니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유승호가 자주 찾아오냐고 묻자 종종 찾아와 소고기를 사준다고 답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유승호는 개념연예인으로 유명한데요. 유명 명문대에서 특혜 입학을 제안하였지만 모두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또 배우로는 이른 나이일수도 있는 20살에 군입대를 하였습니다. 유승호는 2013년 3월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군입대를 하였고 성실히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2014년 12월 제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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