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눈 신곡 발표 컴백 이문세와 특급 콜라보 버스킹 개최
자이언티 (Zion.T)가 신곡 눈으로 컴백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 신곡은 가수 이문세와 특급 골라보로 이루어졌다고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자이언티 with 이문세는 오늘 4일 오후 6시에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자이언티와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우는 이문세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에 많은 이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티저를 통해 공개된 이들의 목소리에 네티즌들은 너무 기대된다 정말 좋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데뷔 6년 만에 자이언티가 처음 겨울 싱글앨범을 발표하였는데요. 이번 신곡 눈은 따뜻한 겨울 감성이 듬뿍 담긴 발라드곡으로 현재진행형의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동시에 공감할 수 있는 노래라고 합니다. 노래 1절과 2절의 가사의 주인공인 남자는 각자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동일한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자이언티가 1절을 이문세가 2절의 가창을 맡았다고 합니다.
자이언티는 누군가에게 이번 신곡 눈은 단지 느리고 조용한 음악으로 기억될 수도 있겠지만 이 음악을 준비한 사람들에게는 의미 있는 기록이라며 이문세 선배님의 세월을 머금은 따뜻한 목소리와 음악적 동반자가 되어준 윤석철 피아니스트의 편곡,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민우의 좋은 코드, 정서에 꼭 맞는 영상을 만들어준 이요섭 감독,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 되어준 안재홍에게 감사하다며 첫 겨울 싱글 발매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자이언티는 신곡 눈의 음원 공개 직후인 오늘 4일 오후 7시 30분에 서울 강남역 9번 출구 앞 무대에서 스페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대중 앞에서 선보이는 첫 신곡 라이브 무대가 될 이번 버스킹 공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자이언티는 건반과 베이스를 연주할 예정이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현악 3중주 연주진과 함께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이언티(Zion.T)의 본명은 김해솔로 1989년 생입니다. 올해 나이 29살인데요. YG 소속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YG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2011년 싱글 음반 Click Me로 데뷔하였으며 사이먼 도미닉과 프라이머리 등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2014년 양화대교를 발표하며 대박이 났고 이후 음색 깡패, 음원 깡패로 불리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자이언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zi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