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면 아내 김수경과 결혼 스토리 중년에 찾아 온 공백기
박상면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개성있는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오랜시간 사랑받고 있는 배우 박상면은 최근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방송을 통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고 합니다. 또 자신의 삶에 원동력이 되어주는 아내와 딸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박상면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살입니다. 키는 181cm이라고 합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나왔으며 1986년 연극 햄릿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하였고 1993년에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뮤지컬 배우 데뷔를 하였으며1996년에는 영화 보스에 출연하며 영화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1997년 영화 넘버 3에 재떨이 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드라마 출연을 시작하였습니다.
박상면은 영화 넘버 3, 노는 계집 창, 투캅스3,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리베라 메, 반칙왕, 하면 된다, 달마야 놀자, 조폭 마누라, 잠복근무, 상사부일체, 7번방의 선물, 늙은 자전거 등에 출연하였으며 드라마 그 여자네 집, 별을 쏘다, 올인, 꽃보다 아름다워, 서울 1945, 신데렐라 언니, 제빵왕 김탁구, 매리는 외박중, 샐러리맨 초한지, 신들의 만찬, 불꽃 속으로, 힐러, 장사의 신- 객주 2015, 다시 첫사랑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무명 연기자 시절이던 1993년 한살 연하의 아내 김수경을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아내는 코레일에서 근무중이었으며 형의 결혼식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1995년 처가집의 반대끝에 결혼을 하였는데요. 당시 아내가 딸을 임신중이었고 이듬해 1996년 딸 박윤진을 출산하였습니다.
박상면은 결혼 생활 20년 동안 부인과 한번도 다툰적이 없다고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방송에 출연해 결혼 후 처가에서 잔적이 한 번도 없다며 장모님이 불편해 할까봐 집 앞에 있는 모텔에서 잔다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니다. 박상면의 딸은 현재 22살로 초등학교 4학년때 영국 유학으로 유학을 가서 공부를 하였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