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아프리카 BJ 악플러에 미친짓 해서라도 꿈 이루겠다 일침
배우 강은비가 악플러에게 강한 일침으로 맞섰습니다. 강은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쓴 글을 캡쳐한 사진을 올리며 글을 남겼는데요.
강은비가 캡쳐한 사진 속에는 한 네티즌이 보낸 메시지가 담겨 있었는데요. 메세지에는 아프리카TV에서 미친 짓 그만하고 연기자로 돌아가라 지금도 강은비씨처럼 영화에서 주연을 할려고 돈 안되는 연극단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연기한는 분들이 많다라는 내용의 글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에 강은비는 미친짓 할 용기도 없으면서 순수함으로 포장하려 하지말고 자신의 노력으로 성공해라, 난 미친짓을 해서라도 내가 하고 싶은 꿈 이루면 살겠다. 또 난 미친 노력으로 죽지않고 당신이 따라올 수 없게 높이 올라가겠다라며 강하게 응수하였습니다.
배우 강은비는 최근 아프리카 TV에 방송을 개설하며 BJ로 전향하였는데요. 11월 기준 신인BJ 1위, 먹방.쿡방 1위, 애청자 증가수 1위, 애청자 5만3389명, 누적시청자수 333만9610명을 기록하며 BJ로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강은비의 본명은 주미진으로 1986년생입니다. 올해 나이 32살입니다. 키 163cm에 몸무게 45kg으로 2004년 얼짱으로 얼굴을 알린 뒤 2005년 몽정기2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영화 생날선생, 도화지, 여배우는 너무해, 동련망일, 레쓰링, 어우동: 주인 없는 꽃에 출연하였고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드라마 포카라, 내 인생의 스페셜, 포도밭 그 사나이, 돌아온 뚝배기,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강은비는 데뷔 초부터 악플러들에게 유독 많은 공격을 받아왔는데요. SBS의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X맨을 찾아라에 출연당시 동방신기 멤버였던 믹키유천과 시아준수와의 삼각관계 구도와 김종국 윤은혜가 당시 X맨 공식커플로 인정을 받던 시기에 두사람 사이에 강은비가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악플에 시달렸으며 이후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믹키유천과 함께 출연을 하게 되어 심한 악플에 시달리다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자살시도까지 하였다고 하네요. 본인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하고 있는 강은비양을 응원합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강은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ekobi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