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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전문의 유아인 경조증 의심 내년 2월 위험 불길하다

기다림속너의 2017. 11. 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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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전문의 유아인 경조증 의심 내년 2월 위험 불길하다 

김현철 전문의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아인에게 경조증이 의심 된다는 의견을 내놓아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김현철 전문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ㅇ아ㅇ 임 트윗 보니 제 직업적 느낌이 좀 발동한다, 동시에 두 세 가지 영화 계약하고 타임라인의 간극도 굉장히 이례적으로 촘촘하다, 글 또한 사고 비약 및 과대 사고와 같은 보상 기전이 보인다, 진심이 오해받고 한 순간에 소외되고 인간에 대한 환멸이 조절 안 될 때 급성 조울증 유발이 가능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 지금이 문제가 아니라 후 폭풍과 유사한 우울증으로 빠지면 위험하다, 이론상 내년 2월이 가장 위험할 것. 불길하다, 소속사나 가족들은 얼른 DM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유아인의 상태를 공개적으로 진단하였습니다.





이 같은 공개적 유아인에 대한 경조증 진단에 많은 네티즌들이 김현철 전문의를 비난하고 있는데요. 네티즌들은 의사가 가정사 등 기본 내용도 모른 채 진단을 내리고 진단을 공개하는 게 정상적인 행동인지 모르겠다, 유명인을 진단도 해보지 않고 정신병자로 만든 장본인이다, 공개적으로 경조증 발언은 명예훼손일 수 있다 등 불쾌감을 표시하였습니다.





네티즌들의 이같은 지적에 김현철 전문의는 아니면 아닌 대로, 맞으면 맞는 대로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고소당할 수 있지만 그래도 올린다며 정신과 의사의 0순위는 보호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또 섣부른 판단이라는 의견에 정신의학은 굳이 대면하지 않아도 치료는 힘들지 몰라도 임상적 추정은 가능하다, 트위터야말로 일부러 조작할 수 있는 설문지 형태의 심리검사보다 훨씬 신뢰도가 높다, 자신이 소견을 낼 수 있었던 근거가 유아인의 트위터에 있다고 해명하였습니다.





김현철 정신과 전문의의 경조증 발언으로 경조증에 대한 관심이 쏠렸는데요. 경조증은 조증보다 약한 기분장애를 이르는 증상을 말하며 경계선 장애와 신경증 장애를 포함한 넓은 범위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경조증의 증상으로는 실제 상황과는 맞지 않게 넘치는 활기, 고양된 자기 존중감, 과활동성, 새로운 자극과 경험을 추구하는 행동을 보인다고 합니다.





김현철 전문의는 지난 2013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개그맨 정형돈에게 무한도전 멤버 중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라고 지적하기도 하였는데요. 2년 후 정형돈은 불안장애 증세로 방송 중단을 선언을 하였습니다. 김현철 전문의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한림대학교에서 전공의 수료 및 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병무청에서 징병전담의사생활을 하였고 수성구정신건강증진센터 센터장,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수사심의위원, 대동병원 정신과 과장 등을 지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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