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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교통사고 운전부주의 피해자 연예인 특혜주장 견인기사는 오해다?

기다림속너의 2017. 11. 29.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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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교통사고 운전부주의 피해자 연예인 특혜주장 견인기사는 오해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논현동 인근 도로에서 운전부주의로 추정되는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28일 오후 8시 경 태연이 자신의 벤츠 차량을 운전하던 중 3중 추돌 사고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태연의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K5 택시의 후면을 추돌했고 그 충격으로 택시가 앞에 있던 아우디 차량과 부딪히며 3중추돌 사고가 일어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후 태연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구급차에 탑승했으며 택시 승객 2명과 아우디 운전자 1명 등 3명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하며 피해자들은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후 태연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오후 개인일정으로 이동 중이던 태연이 운전부주의로 교통사고를 냈으며 상대 차량 운전자 및 승객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며 사고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현재 태연은 교통사고에 대한 조치 후 귀가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태연이 낸 교통사고의 한 피해자가 인스타그램에 사고 처리 과정에 대한 불만을 올리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글을 올린 피해자는 논란이 일자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는 이런거 올리고 싶지 않았는데 너무 화가 나서 올린다 정차 중인 두대의 차를 태연의 차가 뒤에서 추돌해 중간에 있던 차의 앞 뒤 유리가 다 깨지고 에어백이 터져 온 몸과 옷에 유리가 들어올 정도로 사고가 났으며 가해자가 유명 연예인이라는 이유때문인지 가해자를 먼저 태워 병원에 가고 피해자들은 기다리게 하였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구급대원은 차가 반파 된 사고의 환자들에게 병원에 가셔야겠냐고 물었 또 오자마자 음주 측정조차 하지 않았으며 택시기사의 목 부근에 피가 나자 그냥 까진거라고 괜찮다고만 하였고 택시 기사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구급차 탑승을 부탁하자 가해자가 타야한다며 거절하였다고 전했습니다. 또 가해자는 차에서 나와 괜찮냐고 물어보더니 부하 직원 격려하듯 어깨를 툭툭 쳤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응급실에서는 한 구급대원이 사진이라도 찍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며 히히덕 거렸다고 전했습니다. 피해자는 진짜 뭐 이딴 경우가 있느냐 사람을 살린다는 사람들이 환자들 앞에서 히히덕 거리며 유명인을 먼저 챙긴다니 멋지다며 유명세와 인기인이 좋은거네요라며 구급대원을 비꼬아 비판하였고 사고처리에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태연의 연예인 특혜 논란이 일어나자 당시 현장에 있던 차량 견인기사가 입을 열었는데요. 견인기사는 현장에 도착 당시 태연은 매니저에게 전화를 하고 있었고 보험사에 접수 후 기다리고 있었다며 이후 구급차가 도착했고 구급대원들은 오자마자 사고 피해자들을 확인했고 태연 또한 사고 직후 현장에서 벌벌 떨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견인기사는 태연이 사고 직후 본인뿐만 아니라 피해자들을 걱정하였고 구급차 근처에는 가지도 않았다며 당시 피해자들이 가해자 차량 쪽을 쳐다보고 있었고 이후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안다며 구급대원들은 모든 사고가 정리된 후에야 연예인이었음을 확인하는 정도였다며 태연이 일방적으로 오해를 받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며 현장에 있던 사람으로서 거짓말을 할 이유도 없고 있는 사실을 말해 오해를 풀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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