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지 고독사 신장쇼크로 별세 사망 후 2주만에 발견
배우 이미지가 고독사 했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신장쇼크로 별세한 배우 이미자는 사망 후 2주만에 발견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배우 이미지는 오랜 배우 생활을 했으며 우리에게 전원일기 노마엄마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아직 이른 나이에 홀로 세상을 떴다고 하니 너무 안타깝네요.... ㅜ.ㅜ
배우 이미지는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혼자 살았다고 하는데요. 오랜기간 연락이 끊겨 이상하게 생각한 동생이 집으로 찾아가 숨진 이미자씨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배우 이미자의 부검결과 신장쪽 쇼크로 2주전쯤 사망한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미자씨의 나이는 향년 58세라고 알려져 더욱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배우 이미자는 노마 엄마라는 애칭으로 많이 불리웠는데요. 전원일기에서 노마 아빠 이계인의 아내 역할인 노마엄마로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배우 이미자는 1981년 춘색호곡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호걸춘풍, 제2의 사춘기, 웅담부인, 소녀경,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여자의 일생, 야시장 9, 전원일기, 서울의 달, 육남매, 파랑새는 있다, 거상 김만덕, 태양인 이제마,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오랜시간 배우로 살아왔습니다. 비교적 최근인 2015년에는 MBN 드라마 엄마니까 괜찮아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 되었으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 45분으로 예정되었다고 합니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 이미지씨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