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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SBS 앵커 TV조선 이적 SBS 국제부장에서 TV조선 보도본부 부본부장으로

기다림속너의 2017. 11. 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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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SBS 앵커 TV조선 이적 SBS 국제부장에서 TV조선 보도본부 부본부장으로

신동욱 SBS 앵커가  TV조선으로 이적하였습니다. 신동욱 앵커는 현재 SBS 국제부장을 맡고 있었는데요. TV조선 보도본부 부본부장으로 이적한다고 합니다. 신동욱은 앵커는그간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였던 TV조선의 메인뉴스인 종합뉴스9의 진행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동욱 앵커의 TV조선 첫 종합뉴스9 진행은 오는 12월 11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종합뉴스9을 진행하였던 전원책 변호사는 하차 후 전원책의 토크로 세상을 읽는다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동욱앵커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경상북도 상주시 출신입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후 1992 SBS 공채 2기 기자로 입사하였습니다. 입사후 사회부와 정치부, 경제부 등을 거쳐 워싱턴 특파원과 정치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후 2005년부터 2011년까지 6년 간 SBS 8 뉴스 앵커를 맡으면서 SBS의 최장수 남성 앵커라는 기록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방송 개편으로 2015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16일까지 다시 SBS 8 뉴스의 앵커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SBS 국제부 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신동욱앵커는 보수성향이라는 평이 많이 있는데요. 2010년 11월 양배추 김치 발언과  필리버스터 폄하 클로징 논란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상파 3사 앵커들 중 클로징 멘트에서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은 신동욱앵커 밖에 없다며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신동욱 앵커는 과거 인터뷰에서 자신은 앵커이기 이전에 기자라는 생각을 늘 머릿속에 두고 있다할 말은 하는 앵커로 남고 싶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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