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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 아내 박보경에 감사 눈물의 수상소감

기다림속너의 2017. 11. 2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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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 아내 박보경에 감사 눈물의 수상소감. 진선규가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아내 박보경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눈물의 수상소감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25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 후보에 해빙 김대명, 불한당의 김희원, 더 킹의 배성우, 택시운전사 유해진, 범죄도시 진선규가 후보에 올랐는데요.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 있던 진선규는 남우주연상 수상을 알리자 믿기지 않는 듯 눈물을 흘렸습니다.  진선규는 잘 생긴 건 아닌데 조선족 아니고 중국에서 넘어온 거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이다, 어디선가 보고 있을 아내 박보경에게 감사하다. 애 둘 키우는라 고생이 많다. 좋은 배우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려 소감을 듣는 이들을 뭉클하게 하였습니다.





진선규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입니다. 2004년 아카펠라 연극 겨울공주 평강이야기로 연기를 시작하였는데요. 오랜기간 연극과 뮤지컬에서 내공을 쌓아온 연기파 배우입니다. 2015년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며 사람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하였는데요. 올해 개봉한 범죄도시 위성락 역할로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진선규는 키 177cm에 몸무게 70kg으로 아내 박보경 또한 연극배우라고 합니다.



진선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nuababoda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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