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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유아인 페미니스트 코스프레 저격 왜 또?

기다림속너의 2017. 11. 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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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가 유아인 페미니스트 코스프레 저격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한서희는 유아인에게  페미니스트 코스프레를 하고 페미를 이용한건 내가 아니라며 유아인의 인스타그램을 캡처하여 올리며 저격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서희는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이니까 여성인권에만 힘쓰죠. 흑인한테 백인인권 존중하는 흑인인권운동하라는 거랑 뭐가 다르냐며 김치녀, 된장녀, 김여사 등 한국 남자들이 만든 여혐 단어들이 넘쳐나는데 고작 한남이라고 했다고 증오? 혐오?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 페미니스트 코스프레하고 페미를 이용한 건 내가 아니라며 저격했다고 뭐라 하시는 분 없으셨으면 좋겠다 자신은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 밤 유아인의 트위터 설전으로 오늘 오전 내내 뜨거운 후폭풍이 일며 논란이 된 지 하루도 되지 않은 시점에 한서희가 이 같은 글을 올리자 누리꾼들은 한서희가 또 논란이 된 사건을 언급해 관심을 끌려하는 것 아닌지 의심이 된다며 관종짓을 하는것 같다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서 유아인은 24일 밤 누리꾼들과의 설전에서 여성이니까 여성 인권에만 힘쓴다는 말은 남성들에게 남성이니까 남성 인권에만 힘쓰라는 말과 같다며 타인의 이해와 존중을 원한다면, 개인에 매몰되지 말고 타인을 존중하며 함께 하라는 말씀 드렸던 것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한서희는 탑과의 대마초 사건으로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았으며 이후 얼마전 트렌스젠더를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다는 글을 올려 하리수가 이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낸 글을 올리며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한서희는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자처하고 있는데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멘탈 강제로 다시 잡고 왔다며 이제부터 피드백 절대 안 할 것이고 그전보다 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살 것이라며 데뷔하면 하는 거고 귀찮으면 안 하겠다, 내가 힘 빠진 모습 보여주기 싫어졌다고 전하기도 하였는데요. 누리꾼들은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것이라며 본인만 모르는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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