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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하리수 페미니스트 트랜스젠더 인스타그램 저격 인성 논란속 결국 사과

기다림속너의 2017. 11. 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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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가 얼마전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자처한 가운데 일부 과격한 발언이 공분을 샀었는데요. 이후 경솔했다며 앞으로 언행을 주의하겠다고 사과 하였습니다. 그런데 또 다시 최근 트랜스젠더는 여성이라 생각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논란에 올랐습니다.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네 <전 트랜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물학적으로도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국내 유명 트랜스젠더 하리수가 불쾌한 심기를 드러냈는데요. 






하리수는 사람은 누구나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본인이 연예인 지망생이라면 자신의 발언이 미칠 말의 무게가 얼마가 큰가를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며 이 사람의 인성도 저지른 행동도 참으로 안타까울뿐이라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한서희가 아직 공인은 아니지만 일정의 파급력을 지닌만큼 자신의 발언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는데요. 이후 하리수가 한서희를 저격했다는 비난에 논쟁하고 싶지 않다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글을 두고 네티즌 사이에 설전이 펼쳐지자 하리수는 다시 한 번 자신의 확고한 입장을 올렸는데요. 하리수는 오늘 오전 자신의 SNS에 <제가 한서희양 글을 올렸더니 인성을 모르면서 무슨 말을 하느냐? 맞는 말인데 뭘 그러느냐? 트랜스젠더 인권은 본인들이 알아서 하라 등의 말들이 있으신데요라며 한서희가 쓴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충분히 인성이 어떻다 느껴질만한 글 내용이라며 자신의 주민번호 뒷자리는 2가 맞다. 또 병이나 암에 걸려 자궁적출 받은 사람들도 한서희의 주장대로라면 다 여자가 아닌거죠?! 저 페미니스트도 뭐도 아니고 논쟁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고 이 역시 또 논란이 되자 결국 사과를 하였습니다.





한서희는 1995년 생으로 올해 나이 23살입니다. 키166cm에 몸무게 47kg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3년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여 탑 10을 앞두고 떨어졌지만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입사해 연습생생활을 하였습니다.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최종 멤버에 들지 못하고 회사에서 퇴사하였습니다. 이후 2017년 6월 빅뱅의  TOP과 그의 집에서 대마초를 함께 나눠 피운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아 1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등을 선고받으며 구설에 올라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한서희의 집안이 유명 사학재단을 소유한 금수저라고 알려졌는데요. 진위여부는 알수 없지만 SNS에 본인이 할아버지가 학교 이사장이고 어머니가 교장이라고 밝힌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사실인것으로 보입니다. 가진 것들이 명품 뿐인 걸 어쩌라고라는 발언과 아이돌 팬들과 욕으로 설전을 벌이기도 하였고 담배 논란 등을 일으키며 노이즈 마케팅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하였는데요. 네티즌들은 한서희를 두고 제2의 설리 아니냐고 하고 있습니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eoheehahn_/


하리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isu_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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