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여전히 뜨거운 사이임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홍상수 부부의 이혼 재판 첫 기일이 12월 15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홍상수의 부인 A씨는 지난해 11월 27일 이혼 소송이 제기 된 이후 7차례나 진행된 송달을 모두 받지 않아 홍상수 측이 변호인을 통해 공시송달을 신청하였고 법원은 이에 9월 공시송달명령을 내렸습니다.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 때는 틀리다를 촬영을 하며 만난 홍상수와 김민희는 불륜설이 제기 되자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침묵으로 일괄해 불륜커플로 비난을 받다 지난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언론시사회에서 불륜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홍상수 아내는 방송에 출연하여 저에겐 이혼이란 없다. 그런 느낌이 있다. 저희 남편이 큰소리치고 돌아올 것 같은. 황당하게 들리시겠지만 저희 남편은 그런 사람이다라며 남편 홍상수가 김민희와의 불륜을 인정한 것에 대해 우리를 이 지옥에 빠뜨려놓고 남편은 너무 행복한 표정으로 김민희를 쳐다보고 남편은 첫사랑에 빠진 소년 같았다며 그러나 우리 부부는 정말 잘 살았다 어찌됐든 부부생활의 기회를 더 주고 싶다. 30년 동안 좋았던 추억이 너무 많다. 이대로 결혼생활을 끝낼 수 없다 끝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홍상수의 아내는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모시고 내조를 하며 착실히 가정생활을 유지해왔고 반면 홍상수 감독은 20여년전에도 바람을 핀적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최근 22번째 신작을 지난 9월 크랭크인해 그달에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내년 초 영화제 출품을 염두에 두고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신작의 제목이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홍상수는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살입니다. 김민희는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입니다. 홍상수와 김민희의 나이 차이는 22살입니다.
한편 한 예능프로에서 홍상수 감독의 재산에 대해 추측하며 어머니에게 1200억의 유산을 상속받았다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홍감독의 아내는 홍상수가 어머니에게서 수천억대 재산을 상속받게 됐다는 소문에 대해서 그 스토리를 읽어봤다. 누가 소설을 썼구나 싶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박잎선 인스타그램에 불륜 커플 사이다 저격! 가족버리는 남자 매력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