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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비보에 오열 눈물 쏟아 정글의 법칙 곧 입국

기다림속너의 2017. 11. 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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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이 끝내 오늘 김주혁의 발인에 참석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故 김주혁의 빈소에 평소 절친했던 정준영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의아해 하던 중 정준영이 지난달 29일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해외로 출국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후발대로 출발해 해외에 있는 가수 정준영이 김주혁의 사망 소식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 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제작진이 촬영을 위해 고의적으로 비보를 전한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며 비난을 하였습니다. 이에 오늘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입장을 내놓기도 하였습니다. 정글의 법칙 공식 입장 전문입니다.





정준영과 김주혁은 1박2일을 함께 하며 각별한 친분을 쌓았는데요. 평소 정준영이 김주혁을 구탱이형이라고 부르는 등 고인을 잘 따르고 각별한 애정을 보이던 사이라고 합니다.





김주혁의 발인이 있던 오늘에서야 비보를 전해 들은 정준영은 크게 놀라 오열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소속사 측은 김주혁의 부고를 전해 듣고 정준영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며 최대한 입국 일정을 당길 계획이며 입국하자마자 납골묘로 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오늘 진행된 김주혁의 발인에 가족과 많은 동료들이 함께해 김주혁의 마지막 가는길을 배웅했는데요. 정준영씨가 끝내 참석 하지 못하였지만 김주혁씨는 오고 싶어도 올 수 없었던 정준영의 그 마음을 이해할거라 믿습니다. 정준영씨 힘내시고요. 고 김주혁씨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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