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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이 연인 김주혁의 사망으로 큰 충격에 빠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이유영의 연인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였습니다.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는 가운데 이유영 역시 엄청난 슬픔에 빠졌을것으로 짐작되어 집니다.
- 김주혁 교통사고 사망 배우 김무생 차남 구탱이형 편히 쉬세요
오늘 오후 김주혁의 사망소식이 속보로 전해졌는데요. 당시 이유영은 부산에서 런닝맨 촬영중이었다고 합니다. 김주혁의 사망사고를 접한 이유영은 큰 충격을 받았으며 믿을 수 없다며 울면서 보도가 사실인지 확인해달라고 부탁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촬영진행이 불가능하다 판단하여 촬영 중이던 런닝맨은 녹화를 중단하였고 이유영은 곧바로 상경하였다고 합니다. 이유영은 1989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살입니다. 연인 김주혁과는 17살의 나이차가 있었지만 잘 어울리는 예쁜 커플로 사람들이 두사람의 결혼을 응원하였고 김주혁 역시 올해 결혼 할 수도 있다고 답하기도 하였습니다.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한 이유영은 키168cm에 몸무게 48kg으로 신비한 매력을 지닌 얼굴로 등장하자 마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2015년 청룡영화상, 대종상, 부일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가장 핫한 신인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올해 드라마 터널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유영씨 힘내세요.
김주혁 교통사고 사망 배우 김무생 차남 구탱이형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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