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가 여배우를 성추행 사건에 억울함을 주장하며 스스로 실명을 밝혔습니다.
조덕제는 여배우 성추행으로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요.
지난주 여배우 성추행이 엄청난 이슈가 되어 성추행 남배우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사건이 공개되면서 남자 배우가 조덕제가 연관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조덕제가 남자배우일 것이라는 추측이 기정사실화 되었었는데요. 결국 조덕제가 맞았습니다.
한편 중견배우 조덕제가 스스로 실명을 밝히며 인터뷰를 통해 억울함을 주장하자 여배우 측은 황당하다며 법의 심판이 따를 것이 라고 전했습니다.
사건의 여파로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에 조덕제가 결국 하차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제작진 측은 조덕제가 이번 시즌16에 함께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악덕 사장 역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앞으로 여배우의 기자회견도 예고되어 있어 진흙탕 양상을 보일것으로 추측됩니다.
조덕제는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살이다.
키174cm에 몸무게 67kg으로1996년 연극 가마다 행진곡으로 데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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