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열로 주목받은 영화배우 최희서가 13일 부일영화상에서 신인여자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최희서는 수상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부일영화상은 국내 최고의 역사와 공정성을 자랑하는 한국의 대표
영화상으로 오랜 무명을 견뎌온 최희서에게 이번 수상이 큰 의미가 있을것 같네요.
최희서는 난생 처음 받는 신인상을 가장 유서깊은 부일영화상에서 받을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강수연이 배우라는 직업은 정상이 없는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고 해주신 것이 기억에 남는다 더 나은 배역 큰 역할을 위해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하는 역할과 작품이 최고라고 여기고 제가 서 있는 자리가 정상이라는 생각을 해야겠다는 것을 느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최희서가 입은 우아함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도 화제를 모았는데요.
어깨가 노출된 드레스를 입은 최희서는 큰 노출 없이도 관능적인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최희서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입니다.
키는 162cm 이며 몸무게는 46kg 이라고 합니다.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였고 5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이라고 합니다.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하여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던 그녀는 2016년 영화 동주에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랜 시간 천천히 쌓아온 연기내공을 발휘하며 스스로의 노력으로 충무로의 유망주가 된 최희서의 수상을 축하합니다. 2018년 개봉하는 아워바디도 많은 사랑받길 바랍니다. *^^*
최희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unadeliz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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