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월 7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잠입추리 버라이어티쇼 ‘김무명을 찾아라’에 출연하는 최수종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무명을 찾아라’는 특정 장소와 사람들 속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무명배우를 찾아내는 잠입추리 버라이어티쇼라고 하는데요. 인기 스타가 아끼는 무명 배우들에게 방송 출연의 기회를 주기 위해 ‘추리 설계자’로 나서고, 함께 등장하는 무명배우들을 일명 ‘김무명’이라 칭하고 ‘추리 설계자’인 인기스타는 ‘김무명’을 숨기고, ‘김무명’은 특정 장소에 소속된 사람처럼 완벽한 연기를 펼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김무명을 찾아라에 출연하는 최수종은 1962년 12월 18일생으로 올해나이 56세로 배우자 하희라(49세)와의 사이에 1남 1녀(아들 최민서, 딸 최윤서)를 두고 있습니다. 최수종의 키는 173cm로 많이 큰 편은 아니지만 다수의 드라마에서 왕과 장수역할을 훌륭하게 해냈죠.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 후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수종은 연기대상 3회 수상자이면서 ‘첫사랑’(65.8%), ‘아들과 딸’(61.1%), ‘태조왕건’(60.2%), ‘질투’ (56.1%), ‘바람은 불어도’ (55.8%), ‘야망의 전설’(50.2%)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기록적인 시청률 자랑합니다.
김무명을 찾아라 최수종
최수종 하희라 부부 내년 은혼식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최수종은 지난 2월부터 KBS 2Radio (월~일) 오전 09:00~11:00 KBS 해피FM 106.1MHz에서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최수종은 DJ를 맡아 27년 만에 라디오 진행자로 컴백하면서 매일 청취자와 만나면서 라디오 DJ 최수종의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되는 김무명을 찾아라 1회에서는 1000년 역사의 봉선사에서 ‘김무명’ & ‘추리 설계자’와 ‘연예인 추리단’의 첫 대결이 펼쳐진다고하는데요. 총 11명의 사람 중 3명의 무명배우 ‘김무명’을 찾아 내야 합니다. 추석특집 프로그램 tvN ‘김무명을 찾아라’는 총 2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수종씨 이외에도 이상민, 정형돈, 정진운, 슬리피가 출연해 재미를 더해 줄것 같습니다. 1회는 오늘 10월 7일 저녁 7시 40분에, 2회는 10월 8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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