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를 통해 '배드 파더'로 공채 개그맨 출신 전남편 A씨를 고발한 전 부인 B씨의 이야기가 전해지며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전 부인 B씨는 전 남편 A씨로부터 수 년째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고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전 남편인 개그맨 A씨가 불륜 상대와 자녀까지 둔 상태로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고 전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방송 이후 '애로부부'의 개그맨 배드 파더가 임성훈이라는 추측이 이어졌으며 임성훈 측은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지만 인스타그램을 폐쇄했습니다.
임성훈 나이 키 개그맨
임성훈은 1981년생으로 나이는 42세입니다. 키는 180cm이며 몸무게는 82kg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10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학력, 고향, 가족관계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전 부인 B씨는 만삭의 몸으로 식당에서 일하며 뒷바라지를 했고 공채 개그맨에 합격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전 부인 B씨와 결혼했지만 불륜과 폭행을 이어왔다고 알려졌으며 이혼 후 양육비를 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부인 B씨는 남편이 방송 출연료가 밀렸다는 거짓말로 아이의 학원비를 낼 돈도 주지 않았다고 전했는데요. 자신에게 '식충이', '부엌데기' 등 막말을 하기도 했으며 여성 스태프 사이의 불륜을 의심하자 의부증 환자라며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전 부인 B씨는 양육비 지급과 친정 엄마에게 남편이 빌린 8천만 원을 갚는다는 조건으로 이혼했지만 4년간 양육비를 받지 못했으며 연예 활동을 접고 쇼핑몰, 인스타그램 라이브 커머스로 상당한 돈을 벌고 상간녀와 사이에 낳은 아이와 함께 최고급 아파트에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성훈 쇼핑몰 근황
임성훈은 S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건강기능식품, 명품, 식품, 마스크팩 등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 라이브 판매를 사업으로 하며 '곰살어묵'이라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 부인 B씨에 따르면 사업 연 매출이 10억 원이며 상간녀로 지목된 현재의 아내 인스타에는 명품 가방, 해외여행 인증샷 등이 올라와있습니다.
방송 이후 임성훈과 상간녀로 지목된 현 부인의 인스타그램에는 비난하는 댓글과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달리고 있는데요. 임성훈도 인스타그램을 폐쇄 후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한편 전 부인 B씨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는 위로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또한 제작진은 사연자의 주인공이 임성훈인지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