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제작발표회가 9월 1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가운데 사랑의 온도 출연진이 궁금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의 온도'는 대기업에서 뛰쳐나온 대책없는 드라마 작가 이현수(서현진)와 행복을 위해 요리를 택한 셰프 온정선(양세종)의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다가오는 9월 18일(월) 밤 첫방송 된다고 하는데요. 하명희 극본, 남건 연출.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 등이 출연합니다.
이현수 역할의 배우 서현진의 나이는 1984년생으로 34살입니다. 서현진은 걸그룹 밀크로 데뷔해 연기자로 전향했지만 굉장히 성공을 거둔 케이스죠. ㅎㅎ 보기만해도 기본이 좋아지는 여배우 입니다. 서현진은 34살 이라는 나이에 비해 깨끗한 피부와 동안을 유지하고 있어 많은 여성분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는 배우죠. 서현진은 군살없는 몸매를 유지하게 위해 일주일에 세번은 필라테스를 한다는군요.
'지홍아' 역의 배우 조보아는 1991년 8월 22일생으로 올해 27살입니다. 요즘 가장 핫한 배우죠. 데뷔 초에는 발연기로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영화 가시부터 드라마 몬스터 출연하면서는 연기력이 일취월장! 현재는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있습니다. 데뷔초 조보아는 설리, 한예슬, 고아라 닮은꼴로 유명했는데요. 성형의혹이 계속 있었지만 어릴적 졸업사진을 공개하면서 일단락 시켜버렸습니다.
양세종은 사랑의 온도에서 '온정선'역으로 요즘 최고의 남자 배우죠. 그만큼 인기가 많은 작품에 출연하게 되면서 더욱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양세종은 1992년생으로 26세인데요. 나이는 어리지만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연기자 입니다. 요즘에 가장 잘나가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하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죠.
'박정우'의 김재욱은 으로 1983년 4월 2일생으로 183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데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아 지금은 '김재욱' 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아~! 하실 겁니다. ^^ 대표작으로는 나쁜 남자, 매리는 외박중, 후아유, 보이스 등의 작품에 출연했었습니다.
사실 저는 남자주인공들 보다는 여자 주인공인 서현진씨의 팬인데요. 군시절 밀크의 노래로 아침을 맞이하곤 했었거든요..^^;; 당시 박희본과 서현진 배유미 김보미 모두 깜찍해서 '컴투미~ 다 잊어버려~' 하면 그리 좋을 수가 없더라고요..ㅎㅎ 짬도 안되면서 좋아라 실실 댓던 기억이 있네요. ^^;; 뭐 이쯤에서 간단하게 알아본 사랑의 온도 출연진 프로필을 마쳐볼까 합니다. ^^ 서현진씨가 나오는 사랑의 온도 본방사수 해야겠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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