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논란 악플 상처 코로나 확진 근황 나이 키 MBTI 사내맞선 인스타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신종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름 때문에 반감 생겨서 여태껏 안 읽어 왔는데 격리 덕에 하루 만에 다 읽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세정은 “늘 생각해오던 것들을 싹 정리해 주는 기분 좋은 책”이라며 “왜 이제야 읽었지”고 한탄을 금치 못했는데요. 이어 김세정은 “이제야 읽어서 다 이해할 수 있는 건가”라는 말을 덧붙이며 악플에 관한 심정을 간접적으로 전했습니다.

 

 

 

김세정 악플 논란

 

앞서 김세정은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V앱 방송 중 악플을 본 김세정’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는 지난 1월 김세정이 네이버 V LIVE 방송 중 악플러들에게 자중을 부탁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당시 김세정은 “원래는 팬 유료 V앱을 켜는 게 저도 마음이 훨씬 편한데 늦게 입덕한 분들이 많으셔서 일부러 그냥 V앱을 켰다. 그런데 오늘 좀 속상한 말들이 많이 올라오네. 모두가 함께하는 공간이니까 예쁘고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말만 하면 훨씬 좋을 것 같다”고 악플러들을 타일렀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세정이 욕 먹을 일이 뭐가 있냐”, “악플 달려고 저거까지 보다니 정성이다”, “세정이 꽃길만 걸어라”며 김세정을 응원한 바 있습니다.

 

 

 

김세정 코로나 확진

 

한편 김세정은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 중입니다다. 또 지난 22일 김세정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26일 진행 예정이었던 ‘세정이의 세상일기’ 팬미팅은 일정을 변동키로 했습니다.

 

김세정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clean_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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