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심판’에서 배우 김무열은 소년범의 미래를 누구보다 걱정하는 차태주 판사 역할을 소화하며 화제가 됐는데요. 자신도 소년원에 간 경험이 있는 차태주는 소년들이 범죄를 저지르게 된 맥락을 보려고 노력하는 인물로 김무열의 열연이 돋보였습니다.
김무열은 “‘소년심판’처럼 사회적 메시지를 던진다는 생각이 들면 출연 작품을 결정하게 된다며 선한 역할이든 악한 역할이든 작품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공감된다면 언제든 도전해볼 생각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소년심판 시즌2도 기대가 높아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아직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하며 마지막 회에서 백성우의 재등장이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김무열 프로필 나이 키 가족
김무열은 1982년 5월 22일 출생으로 나이는 39세입니다. 김무열의 키는 183cm이며 몸무게는 71kg입니다. 김무열의 가족은 어머니와 남동생이 있으며 어머니는 박민형이란 필명의 소설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하는 것을 좋아해 태권도, 쿵후, 카포에라, 발레 등 다양한 운동을 배우기도 했으며 농구를 잘한다고 합니다.
김무열 데뷔 배우 활동
김무열은 1999년 영화 '사이간'으로 데뷔했는데요. 대학가에서 뮤지컬 배우로 시작해 스크린, 브라운관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무열은 영화 '작전', '김종욱 찾기', '최종병기 활', '은교', '악인전', '보이스'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소년심판'에 출연해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편 김무열은 뮤지컬 '암살자들', '쓰릴 미', '삼총사' 등에도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부인 윤승아와 함께 동상이몽2에도 출연하며 예능 출연도 넓혀가고 있습니다.
김무열 결혼 부인 윤승아
김무열은 2015년 배우 윤승아와 결혼했는데요. 김무열이 윤승아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낸다는 것이 실수로 공개 트윗으로 보내며 대중에게 공개되었으며 당시 둘은 만난 지 4개월 정도였으며 이 실수로 결별까지 각오했지만 윤승아가 쿨하게 공개 연애를 하자고 해서 열애 5년 만에 결혼을 하기도 했습니다.
무대 위의 김무열을 보고 윤승아가 먼저 반해 대시했다고 하며 당시 김무열은 영화 '은교' 촬영 중으로 항상 시집을 들고 다녔을 때라고 합니다.
아내 윤승아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등장하며 여전히 연애하듯 사는 부부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부러워하기도 하며 '달고나 커피 만들기' 영상은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무열 건물주 양양 집
김무열과 윤승아는 양양군에 집을 짓고 사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심플한 4층 건물로 바닷가 근처에 집을 지었으며 농구장, 야외 샤워 시설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층 건물을 다 쓰는 게 아니라 1층 스튜디오 대관, 2층 A룸 B룸 2인실, 3층 셀로판비 C룸 4인실, 4층 셀로판비 오피서, 야외 농구장 샤워부스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 중 윤승아 부부 집은 133평으로 큰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김무열 인스타 https://instagram.com/m00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