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나이 키 HOT 열애설 정유미 오정연 우주안 음주운전 논란 신곡 슬로우 댄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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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나이 키 HOT 열애설 정유미 오정연 우주안 음주운전 논란 신곡 슬로우 댄스 인스타

기다림속너의 2022. 1. 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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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타가 12일 오후 6시 'Slow Dance' 신곡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앨범은 몽환적인 기타와 감미로운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팝 장르의 곡으로 알려졌는데요.

신곡 발매를 앞둔 강타의 나이 키 열애설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타 프로필 나이 키 가족

강타의 본명은 안칠현으로 1979년 10월 10일 서울 출생이며 나이는 42세입니다. 강타의 키는 178cm이며 몸무게는 62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타의 가족은 부모님과 형과 누나가 있으며 6촌 동생으로는 이켠이 있습니다. 강타의 학력은 오륜초등학교, 오금중학교, 오금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학사 졸업입니다.

강타의 데뷔는 1996년 H.O.T. 정규 1집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이며 데뷔와 함께 HOT가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강타라는 예명은 박봉성 작가의 만화 속 대표 캐릭터인 최강타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강타 데뷔 HOT 솔로 방송 활동

강타는 어렸을 적 '보이즈 투 맨'의 음악을 듣고 흑인음악에 관심이 생겨 미국 힙합, 알앤비 노래 등을 들으며 흑인음악을 전문적으로 하려면 기획사에 들어가라는 조언을 듣고 고교에 진학해 여러 기획사에 오디션을 봤고 이수만에게 발탁되어 SM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이후 1990년대 후반 대한민국 탑 아이돌 그룹인 HOT '전사의 후예'로 강렬한 데뷔를 하며 신드롬을 일으키며 후속곡인 '캔디'가 대히트하며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이후 '행복', ‘We are the Future’, ‘열맞춰’, ‘빛’, ‘아이야’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1집부터 4집까지 네 개의 앨범이 연속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 9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HOT는 대성공을 이루며 한국 대중가요계는 빠른 속도로 아이돌이 주도하는 가요계로 변했는데요. 그중에서 강타는 HOT의 메인 보컬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도 보여주며 HOT의 최전성기를 이끌게 됩니다.

1996년 데뷔해 신인가수상, 인기가수상을 받고, 이듬해인 1997~2000년에는 대상을 휩쓸며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강타는 1998년 3집 '빛', 4집 '환희', '축복', '나의 너', 5집 '그래 그렇게', '늘 지금처럼'의 자작곡을 앨범에 넣으며 '빛'의 경우 IMF 위기 시대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대중들에게 건실한 청년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현재도 SM 콘서트 마지막 앵콜 곡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 노래로 강타는 당시 최연소인 만 19세로 자작곡 대상 수상자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HOT 해체 이후 강타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는데요. 1집 '북극성'을 시작으로 2집 'Pine Tree', 3집 'Persona'를 발매하며 한국과 중국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 신혜성, 이지훈과 프로젝트 그룹 'S;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고 소녀시대 태연과 자작 듀엣곡인 '7989'를 소녀시대 1집에 수록하기도 하며 많은 뮤지션들과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2008년에 미니앨범 'Eternity'를 발표하고 잠시 활동한 후 대한민국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 육군 보병 병장으로 전역하였으며 전역 후 SM의 이사직을 맡기도 했습니다.

2016년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미니 앨범 'Home'을 발매했으며 2018년에는 무한도전 토토가 3에 출연해 여전한 아이돌 스타일의 외모와 메인보컬로서의 실력도 보여주었는데요. 우는 모습이 예쁜 것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했는데 이날 보여준 무대에서 마지막 노래를 부르다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신곡은 강타의 데뷔 25주년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곡으로 지난해 ‘Freezing’(프리징), ‘7월의 크리스마스 (Christmas in July)’, ‘아마 (Maybe)’ 등을 공개하며 다양한 음악관을 보여준 강타의 또 다른 감성과 보컬 매력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강타 음주운전 열애설 양다리 논란

강타는 HOT로 한창 인기를 끌던 2000년 5집 활동 초반에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으로 입건되었는데요.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102%의 면허 취소 상태로 평소 바르고 성실한 이미지로 팬들에게는 큰 충격을 줬습니다. 이 사건으로 HOT의 5집 활동은 전면 중단되고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한편 HOT는 2001년 2월 27일 콘서트를 끝으로 해체하게 됩니다.

얼마 전 강타의 양다리 논란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2019년 8월 1일 레이싱모델 우주안이 강타와 뽀뽀한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삭제하며 이슈가 됐는데 강타는 우주안과 이미 헤어졌지만 실수로 올린 것 같다고 해명했으나 우주안은 교제해오다 결별했지만 재결합으로 다시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며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그 시점에 정유미와도 2년간 비밀 연애 중이라는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요. 정유미의 생일에 둘이 같이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커뮤니티에 공개되고 강타와 정유미가 똑같은 너구리 인형을 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지만 정유미와 강타는 열애설을 부인하며 친한 동료 사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강타는 우주안, 정유미와의 양다리 논란이 시작되며 강타와 우주안이 해명하며 해프닝으로 정리되는 시점에 방송인 오정연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2년 전 반년 동안 강타와 진지하게 교제하던 중 양다리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고 올리며 강타의 양다리 논란이 다시 한번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정연에 의하면 강타와 오정연은 2016년 11월 처음 만났고 우주안이 강타와 만났을 무렵인 2017년 4월에도 오정연과 강타의 관계는 현재 진행형이었다고 밝혔지만 우주안과 오정연이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마무리되었지만 대중과 팬들은 큰 실망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20년 2월 열애설을 부인했던 정유미와 또다시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나오는 한편 강타와 정유미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스캔들 사건이 마무리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생활 논란 탓에 여론은 좋지 않았으며 강타는 콘서트 등에는 출연하지만 방송활동이나 별도의 외부활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