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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첫사랑 Yes, 교제는 No!
'해리포터' 헤리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이 말포이 역의 톰 펠턴을 사랑한 적이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는데요.
해리포터에 출연한 출연자들이 모여 1일(현지 시간) HBO Max '해리포터 20주년: 리턴 투 호그와트'에서 엠마 왓슨은 톰 펠턴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톰 펠턴은 "엠마 왓슨과 나는 항상 서로를 사랑해왔다"라고 말했고, 엠마 왓슨은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고, 그냥 그와 사랑에 빠졌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엠마 왓슨은 그를 사랑하게 된 뒤 매일 촬영장에서 그의 이름을 찾았다고도 했는데요.
그러나 톰 펠턴은 엠마 왓슨을 여자가 아닌 여동생으로 여겼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는 엠마 왓슨을 더 보호하게 됐다. 항상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은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교제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지만, 엠마 왓슨은 "우리는 단지 서로를 사랑한다. 그게 제가 말할 수 있는 전부"라고 웃었습니다.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은 1990년 4월 15일 생으로 31세이며 말포이 역의 톰 펠턴은 1987년 9월 22일 생으로 34세입니다.
엠마 왓슨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emmawatson/
톰 펠턴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t22fe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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