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스페이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커밍아웃을 선언하며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30일 케빈 스페이시는 앞으로 공개적으로 게이로 살아가겠다며 커밍아웃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커밍 아웃의 배경에 안소리 랩 성추행 의혹때문이 아니냐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배우 안소리 랩이 최근 인터뷰에서 케빈 스페이시에게 30여년 전 나를 성추행당했다고 폭로를 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당시 안소리 랩은 14살의 나이로 뮤지컬 플레이풀 선즈에서 케빈 스페이시와 호흡을 맞추던 중이었으며 성추행은 케빈 스페이시의 집에서 일어났다고 밝혔는데요. 안소니 랩은 뮤지컬배우이자 영화배우로 1971년생이며 올해 나이 47살입니다. 케빈 스페이시는 안소니 랩을 배우로서 존중하고 존경하지만 지난 30년간 그를 만난 적이 없고 그가 말하는 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