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과 아버지 최기호씨가 한일관 사건의 견주로 밝혀지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최시원은 프렌치불독을 2013년에 분양 받아 벅시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각별한 애정을 쏟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시원의 아버지 최기호 씨는 21일 딸의 SNS에 항상 조심하고 철저히 관리했어야 하는데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스러운 마음 뿐이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최기호 씨는 애도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 조문을 다녀왔고 유가족분들께 머리숙여 사죄를 드렸다며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으리라 생각되지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일관 대표로 알려진 김씨는 지난달 30일에 자신의 아파트에서 이웃의 개에 물려 사흘뒤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시 개가 목줄을 하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