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를 향해 '시시IN' 기자 주진우가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면서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있네요. 복면가왕에서 MC로 진행하는 인기 방송인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가기도 하는데요. 주진우는 9월 13일 열린 MBC 총파업 집회에 참석해 2012년 벌어진 MBC 총파업 상황 속에서 MBC의 부름에 응한 김성주를 언급했고 이날 주진우는 동료들이 마이크를 내려놓을 때 김성주처럼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성주는 2007년 MBC에서 퇴사 후 파업이 한창이던 2012년, 런던 올림픽 중계를 위해 프리랜서 신분으로 MBC에 복귀했었는데요. 2012년 MBC 파업 당시 김성주는 파업 상황이 심각한 줄 몰랐다며 국민들이 올림픽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일단 MBC를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