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윤 치매 알츠하이머 걸려 홀로 요양원 쓸쓸한 노년 어쩌다코미디의 원로 대부 자니 윤의 근황이 전해지며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자니윤이 알츠하이머와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 LA에 위치한 헌팅턴 양로병원에서 돌봐주거나 찾아오는 이 없이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자니윤의 모습은 새하얀 머리에 핏기 하나 없는 얼굴로 사람들에게 안타까움과 충격을 주었습니다. 자니 윤은 자신이 누구인지 아느냐는 질문에도 대답을 하지 못할 정도로 심한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본인이 원하는 말을 못하고 다른 사람의 말도 잘 이해 못해 하루 종일 멍하게 앉아 있다고 하네요. LA에서 생활을 하던 자니윤은 2006년 LA를 방문한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통령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