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전 멤버인 양지원이 네티즌들에게 응원 받고 습니다. 10월 28일 방송된 KBS ‘더 유닛’에서는 스피카의 양지원이 등장했는데요. 아이돌 리부트 프로젝트 ‘더 유닛’에 모습을 드러낸 양지원을 보고 비는 “이런 용기를 낼 수 있다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용기를 주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선배가수 비의 응원에 힘입어 양지원은 무대에서 스피카의 ‘투나잇’ 노래로 무대를 꾸며 30초만에 '슈퍼부트'로 가볍게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더 유닛 양지원 더 유닛에서 비가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묻자. 스피카 해체 후 양지원은 생계를 위해 녹즙배달을 했다고 전했는데요. 양지원은 “생계 수단이 없다 보니까. 오디션만 볼 수 없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해야겠다. 다른 사람들에게 폐 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