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남편 수상소감 언급 오늘도 그를 위해 버틴다 절절한 사부곡어제 열린 2017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송선미의 수상소감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배우 송선미는 어제 시상식에서 연속극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무대에 오른 송선미는 수상소감을 밝혔는데요. 남편을 언급하며 하늘에서 보고 있을 신랑을 위해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며 정의는 꼭 이뤄지고 밝혀진다. 적어도 제 딸에게 그런 대한민국을 물려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였고 먼저 떠난 남편을 애도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송선미의 얼굴에는 이루 말할수 없는 깊은 슬픔이 보였고 절절한 사부곡으로 주위를 숙연케 하였습니다. 지난 8월 송선미 남편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이 전해져 큰 충격과 함께 주위를 안타깝게 하였는데요. 이후 남편이 청부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