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프랑스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18일 SNS에 퍼지며 관심을 끄는 가운데 두 사람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제니 뷔 파리 데이트 뷔와 제니로 보이는 남녀가 파리의 세느강변에서 손을 잡고 걷는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영상을 올린 외국인 팬은 "태형과 제니가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 손잡고 걸었다. 그들은 사랑에 빠져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한 남녀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듯 손을 잡고 함께 걸으며 파리 강변 등에서 찍은 영상 속에서 모자만 눌러 썼을 뿐,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얼굴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뷔는 지난 15일 파리에서 열린 C사의 패션화보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출국했는데요. 제니 역시 드라마 '더 아이돌(The Idol)'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