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교통사고로 허리디스크 파열 다리 마비 감각 없다전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인 김병지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사고 후 김병지는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27일 김병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환자복을 입고 링겔을 맞고 있는 모습의 사진 2장을 올리며 교통사고로 허리디스크가 파열되어 입원 후 수술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김병지는 다리에 마비가 왔는데 감각이 돌아오지 않는다며 걱정이 되는 건 킥이 되어야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데…라고 아이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병지의 페이스북 글에 박문성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얼른 일어나시길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김병지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살입니다. 경상남도 밀양출신으로 키 184cm에 몸무게 78kg으로..